정신여고 가해 교사 두번째 재판 연대 방청

위티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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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여고 가해교사 두번째 재판 - 연대 방청

 2020년 4월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동부지방법원 501호 법정에서 열린 정신여자고등학교 가해 교사의 두번째 재판, 연대 방청을 함께 했습니다. 

"정신여자고등학교에서는 2018년 첫 공론화 이후, “너희는 정신여고 학생이니까 정신대 가야 돼” 등의 발언을 포함한 수십 여 개의 학내 성폭력이 고발되었다.  2018년 말, 교육청 차원의 감사가 진행되었으며, 전수조사와 대면 사과, 징계 처분이 이루어졌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스쿨미투는 계속되고 있다. 정신여고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가해교사의 제대로 된 처벌을 위해, 재판을 진행 중에 있다. "

두번째 재판은 피해 사실에 대한 가해 교사의 증언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가해 교사는 피해 학생의 증언을 전면 부인했으며, 피해 학생을 훈계하는 도중 벌어진 오해라고 증언했습니다. 더불어 피해 학생이 없는 일을 있다고 믿고 있는 '인지부조화'를 겪고 있기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재판은 5월 8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재판일엔 최종 판결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정신여고의 스쿨미투에 많은 관심과 연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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