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2021년 4월 활동브리핑🌸 다양한 공간으로 뻗어나가는 위티의 목소리

위티
2021-04-30
조회수 26

🌸4월 활동브리핑🌸 다양한 공간으로 뻗어나가는 위티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위티의 사무국 활동가 혜진입니다. 어느덧 제가 활동한 지 한 달이 되는 시점이기도, 2021년의 1/3이 지난 시점이기도 하네요. 위티의 4월은 어땠는지 살펴볼까요? 


첫째, 경계넘기 교육 <가는 페미니스트>를 진행했어요! 영화 <에놀라 홈즈>를 넷플릭스 텔레파티로 함께 보며 페미니스트 사이의 나이주의에 대해 성찰하고 앞으로의 페미니즘 운동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저도 이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청소년 보호주의의 위험성과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보호의 기준을 고민하게 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고민, 의견을 들으며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교육이었답니다.


둘째, 위티에서는 4월간 두 개의 논평을 발표했어요! 먼저 용화여고 스쿨미투 3주년을 돌아보며, 지난한 투쟁 끝에 가해교사의 1심 판결이 나온 것과 2018년 스쿨미투 이후 교단에 복귀한 교사들을 비판하며 여전히 끝나지 않은 스쿨미투에 연대의 마음을 보태었습니다.

또 최근 SNS를 통해 공론화된 북일고•북일여고의 스쿨미투에 연대하는 논평을 냈어요. 논평을 통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겼어요. 우리 함께 끝까지 북일고•북일여고 스쿨미투에 연대합시다!


셋째, 위티의 활동가들이 외부로 다양한 목소리를 알리고 왔어요.

4월 마지막 주말에는 아하센터에서 지혜 활동가님의 강연이 있었어요. 소녀(여성 청소년)에게 주어지는 이중적 규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실천을 고민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해 주셨어요!

또 셰어 집담화에서는 위티의 공동대표 지원님께서 발제를 맡아주셨어요. 발제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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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document/d/1giKofABHdKSyBQ3Wh62gBARwKj1lwbaWff6bZLkpEKo/edit?usp=sharing


넷째, 평등문화위원회의 소식인데요, 평등문화위원회에서 평등문화 침해 사안 접수 창구를 만들었어요! 위티의 평등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는 평등문화위원회에서 누구나 자신이 겪은 불편함, 폭력을 얘기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었다고 하네요.

또 평등문화위원회는 정애여성공감과의 미팅도 한 차례 가졌어요. 단체 내의 평등문화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찰할 것인지 논의하고 자문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평등문화위원회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자 위티에게는 많은 이들에게 위티의 목소리를 알리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스쿨미투에 힘찬 마음으로 연대하는 4월이었네요. 여러분의 4월은 어땠나요? 함께 이달을 돌아보며, 앞으로 우리가 우리의 자리에서, 청소년•페미니스트로서 또 어떤 고민과 실천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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