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8월 회원조직 집중교류회 후기⛱️

위티
2023-08-15
조회수 424

<8월 회원조직 집중교류회 후기⛱️>


지난 8월 6일 일요일에 8월 회원조직 집중교류회가 진행되었어요.

이번 교류회는 회원조직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모임이었는데요.  zoom으로만 보던 얼굴들을 실제로 보니

정말 반가웠어요😊 위티와 대구청소년페미니스트모임: 어린보라, 산마을고등학교 성평등위원회 '들숨',

산청간디학교 성평등위원회 'Na'의 회원들이 함께했어요. 

 

참가자들이 거실 바닥에 둘러 앉아있다. 중앙에는 글자들이 적힌 작은 카드들이 널려있다.

낮부터 저녁까지, 정말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단체소개, 인터뷰 빙고를 진행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청소년 페미니스트 교류회인 만큼 페미니즘 의제를 얘기해 보는 워크북도 준비했어요.

 

<안전한>

참가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생리컵을 만져보고 있다.

월경권과 재생산권을 주제로 탐폰이나 피임약 등 관련된 용품들의 가격을 맞춰보고, 직접 보고 만지기도 하면서

이것들이 숨겨야 할 것들로 치부되는 이유와 개선책을 얘기해 보았어요

탐폰을 사거나 산부인과를 가는 데에도 제약이 따르는 청소년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높은 가격과 편견 등의 방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논의를 했어요.

 

<즐거운>

참가자들이 키워드 카드가 인쇄된 종이를 오리고 있다.

청소년은 성적 즐거움을 누릴 권리에 많은 제약을 받아요. 

즐거운 팀은 콘돔, 핑거돔, 바이브레이터와 같은 용품들을 늘어놓고  이러한 키워드들로 자신의 방을 꾸며보았어요.

‘충분한 시간, 조명, 침구, 독립적 공간, 합의, 예방접종, 유머’ 같이 

즐거운 섹스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도화지에 맘껏 적었어요👀

 

<맞지 않는>

참가자가 종이를 들고 발표하고 있다. 종이에는 '유두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색상을 선택하시겠습니까?'라는 광고가 인쇄되어있다.

맞지 않는 팀에서는 질성형, 유두 색소 시술 같은 편견 가득한 광고문구에 낙서를 하고,

성적 매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몸’을 그려보면서 몸에 요구되는 정상성을 해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팀들 간 결과를 공유한 뒤, 다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했어요.

초성게임, 스피드 퀴즈, 컵 옮기기 등 단체 게임을 하고 비건 마카롱과 초콜릿을 상품으로 받았답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모임을 마무리하다 보니 벌써 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졌어요.

 

참여자들의 단체사진. 벽에 '위티 8월 교류회'라는 문구의 종이가 붙어있다.

교류회에 참여해 주신 위티, Na, 들숨, 어린보라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요!

점점 즐거워지는 회원조직 교류회의 다음 모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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